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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년간 한국힙합 씬에서 문화 활동 및 공연, 방송 등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뿌리를 내려온 기획사 프리스타일 타운(FREESTYLE TOWN)이 단체곡 "발딛음"을 발표하며 레이블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술제이는 앞으로 프리스타일 타운의 중심이 레이블로서 활동으로 옮겨지는 것이냐는 리드머의 질문에 단지 첫 시도일 뿐, 그것이 음반사로 중심을 옮긴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밝혔다."프리스타일 타운은 기획사에요. 세부적으론 공연 기획사, 문화 기획사고요. 또한, 동명의 크루이기도 합니다. 음반사란 음반을 만들어 파는 회사이기 때문에 이번에 프리스타일 타운의 이름으로 처음 판매하는 디지털 음반이 나와서 레이블이 된 거예요. 이제 첫 시도이고 그것이 크루에서 음반사로 중심을 옮긴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중심은 언제나 콘텐츠(공연,방송,음반 등) 기획 및 제작, 크루 활동, 문화 활동 등 프리스타일 타운이 이뤄왔고 이뤄나갈 모든 것입니다."
한편, 곡에 참여한 현재 JYP 소속인 산이와 관계에 대해서는 레이블과는 별개로 크루 소속으로서 함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리스타일 타운 소속 산이(SAN E), 술제이(SOOL J), 울티마(ULTIMA), 스티(STi), 코스믹 사운드(Cosmic Sound)가 함께한 이번 싱글은 2월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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