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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가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유명 프로듀서들이 주목받는 미국의 음악 시장과는 달리 프로듀서들에게 척박하기만 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프로듀서 중심의 프로젝트를 위해 결성된 크루가 등장했다. 바로 IPT(아이피티).IPT라는 이름은 낯설지만, 그 구성원 중 몇몇은 많은 이가 익히 알고 있는 이름이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베테랑 프로듀서 마일드 비츠(Mild Beats), 보니의 싱글 "27살"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프로듀서로 IPT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제이 크라이(Jay Cry), 화지의 데뷔 EP [화지]와 싱글들을 통해 주목받은 라우드나인(Loudnine), 화지와 함께 라디오스타(Radiostarr)의 반쪽을 책임지고 있는 영 소울(Young Soul)이 그들이다.
IPT는 8월 13일, 제이 크라이가 프로덕션을 주도한 첫 싱글 "Distant Lover"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으며, 싱글에는 보니(Boni)와 화지가 피처링했다.
한편, IPT는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각 프로듀서의 감성, 혹은 스타일이 담긴 싱글과 모두가 참여한 컨셉트 앨범 등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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