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는 디필링(D.Feeling)도 마찬가지로 친구, 동료와 함께 도메스틱 의류 브랜드' FLYE$T'를 만들어 스트릿 패션 문화를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녹이고 있으며, 이 브랜드명과 동명인 스트릿 문화 크루를 새롭게 결성해 음악, 패션, 스포츠에 관한 체험을 나누고자 한다.
곧 데뷔 EP 발매를 앞 둔 디 필링은 " 저와 길로(GILLO)라는 친구가 얼라이브 소울(ALIVE SOUL)이란 팀으로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직 힙합 아티스트로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대학교 축제, 각종 거리 공연 및 클럽 등 저의 실력 향상을 위해서 열심히 무대에 서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와 크루가 추구 하는 것은 제한 없이 펼치는 스트릿 문화 세계 입니다. 음악도 힙합 안에서 서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서슴 없이 도전하면서 저만의 색깔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곧 저의 EP가 발매될 예정인데, 케주얼한 저의 감성을 조금이나마 공감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자신의 이야기와 포부를 밝혔다.
디필링의 EP [Fly Wit Me]는 오는 8월 3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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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프레쉬한 이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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