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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맨(Birdman)과 릴 웨인(Lil Wayne)이 이끄는 레이블 캐시 머니 레코즈(Cash Money Records)가 세계적으로 싱글을 무려 5억 장이나 팔아치운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그야말로 세계 대중음악 역사에 남을 어마어마한 기록이다.캐시 머니 레코즈는 지난 1991년 버드맨과 슬림(Slim)이 함께 론칭하여 그동안 릴 웨인, 니키 미나즈(Nicki Minaj), 드래이크(Drake), 타이가(Tyga) 등등, 스타 뮤지션들을 배출해내며, 승승장구해왔다. 버드맨은 'AllHipHop'과 인터뷰에서 "캐시 머니 레코즈와 YMCB보다 다이내믹하고 다작하는 레이블은 없다. 우리의 아티스트 모두와 우리의 유산에 대한 그들의 기여가 자랑스러워."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버드맨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성공은 나와 슬림이 언제나 목표로 했던 것이지. 5억 장이나 팔았다니 기분이 정말 끝내줘. 하지만 팬들은 이걸 알아야 해. 우린 여기서 멈추지 않을 거고, 우리의 유산을 이어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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