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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로서 제이지(Jay-Z)와 피프티 센트(50 Cent)는 차트에서 이미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비즈니스맨으로서 이 둘은 페이스북에서도 전쟁을 벌일 예정이다.피프티는 GSN 디지털과 손잡고 버추얼 카지노 게임 앱 '50 Cent's Blackjack'을 페이스북에 오픈하였다. 이 게임에서 유저는 유저의 친구들과 서로 딜러와 게이머로 역할을 바꿔가며 플레이할 수 있다.
피프티는 "내 팬들을 위해 이런 소셜 게임을 만들 수 있게 되어 참 기뻐. 이 게임은 정말 재미있으면서 창의적인 피쳐들이 많아서 엔터테인먼트용으로 적합해."라고 말했다.
이와 달리 제이-지의 게임 'Empire'는 'Sims'같은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가 될 예정이다. 유저는 제이-지의 게임을 통해 자신의 제국을 건설하며 허슬러, 경영자, 혹은 비즈니스 모굴이 될 수 있다.
'50 Cent's Blackjack'은 현재 페이스북에서 서비스 중이며, 'Empire'는 베타 테스트 기간이라고 한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민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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