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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이 사망하고 나자 많은 음악팬은 전 남편이었던 바비 브라운(Bobby Brown)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렸다. 브라운이 휘트니의 속을 어지간히도 썩였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이는 브라운 때문에 휘트니가 약물에 손을 댔다고 여기고 있는데, 이에 브라운은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휘트니 사망 후, NBC의 쇼와 첫 인터뷰를 한 브라운은 그가 휘트니에게 마약을 소개해줬다는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부정했다.
"난 휘트니를 만나기 전에 마약을 해본 적도 없었습니다. 대마초를 피우고, 술을 마시긴 했지만, 휘트니가 했던 마약은 절대 안 해봤었다고요."
브라운은 휘트니가 죽기 한 주 전에 만났었으며, 좋아보였다고 한다. 뉴스를 통해 코카인이 사망 원인임을 알았을 땐 가슴이 매우 아팠다고.
"난 그녀가 여전히 약물과 싸우고 있는지 몰랐어요. 알잖아요. 그건 정말 힘든 싸움이죠. 아주 힘든 싸움이라고요."
기사작성 / RHYTHMER.NET 리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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