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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힙합’ 유감, 옳고 그름이 아닌 맞고 틀리고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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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한국형 oo'에 대한 오류들은 꽤 쉽게 발견된다. 물론, 범세계적으로 퍼져있는 특정 문화가 국내 정서에 맞게 변형되어 소비되고 유행되는 것이 반드시 잘못된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그러한 과정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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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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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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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ature > 칼럼
- ‘씬을 위해서’, 그 말만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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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관련 매체를 운영하고 글을 써오다 보면, 뮤지션 못지않게 많이 접촉하게 되는 이들이 바로 공연기획자 분들이다. 컴퓨터 앞에서 키보드를 두들기는 나와 달리 현장에서 직접 뮤지션, 팬들과 부대끼며, 스포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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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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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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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ature > 칼럼
- 개나 소나 신예되는 세상, ‘신예’는 아무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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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강일권
비단 예술계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어느 분야든 ‘신예’의 존재는 대단히 중요하다. 해당 분야가 계속해서 굴러가는 힘이 되는 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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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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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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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ature > 칼럼
- 힙합에 대한 존중을 외치기 전에 되돌아봐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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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대중에게 음악이란 몇 백 원짜리 콘텐츠, 상업적인 유흥 아이콘이다. 대중음악이 매스 미디어의 뻥튀기 없이 자체적 힘과 대중의 지지만으로 문화를 이루고, 스스로 가치를 높여갈 수 있는 시대는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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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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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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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ature > 칼럼
- MC에게 가해지는 진정성과 깊이에의 강요, ‘Why So Se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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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MIC를 잡은 이상, 그의 랩을 듣는 시간만큼은 사람들이 주의를 돌리지 못할 정도로 휘어잡을 줄 아는 능력을 지녔을 때에 유능한 MC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벌스에 대한 순간장악능력이라고나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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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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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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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ature > 칼럼
- 이 죽일놈의 힙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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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부심'은 앞에 붙는 분야나 개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다는 표현으로, 음악계에서도 이른바 장르부심들이 활약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힙부심과 락부심 등을 예로 들 수 있는데, 유독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한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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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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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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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ature > 칼럼
- ‘타블로 학력논란 사건’을 통해 출몰한 대중 안의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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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떠들썩하게 했던 한국의 대표 힙합 뮤지션 ‘타블로의 학력위조 논란사건’이 다시금 많은 이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미국의 유명 IT 매거진 ‘와이어드(W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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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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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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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ature > 칼럼
- Swizz Beatz의 케이팝 전략, 꼭 성공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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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초 ‘서태지와 아이들’, 그리고 ‘듀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 된 북미의 트렌디한 장르 음악을 적절히 차용한 -다수의 멤버가 팀을 이뤄 곡 단위 퍼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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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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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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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ature > 칼럼
- 지금 우린 표절과 카피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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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긋지긋하다. 언제쯤이면 국내 표절 논란 글을 ‘가뭄에 콩 나듯’ 볼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잘 모르면서 조금만 비슷한 것 같아도 표절이라고 섣불리 말하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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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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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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