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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팍(2pac)의 어머니인 아페니 샤커(Afeni Shakur)는 투팍의 유산이 새로운 매니지먼트의 관리를 받게된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전설적인 랩퍼 투팍의 유작은 잼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Jampol Artist Management)의 관리를 받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이는 완성되지 않은 미발표 트랙까지 포함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잼폴 매니지먼트는 현재 더 도어스(The Doors)와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유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 투팍의 초기 커리어를 맡았던 인터스코프의 임원 톰 왈리(Tom Whalley)와도 협업을 하기로 했다. 투팍의 어머니는 성명을 통해 미공개된 음원의 출시에 초점을 맞췄으며, 그의 유산을 관리하는 것은 본인의 책임이자 새로운 세대에게도 이것이 감사한 것으로 느껴져야 한다고 밝혔다.
"투팍의 결과물들이 그의 팬들을 위해 쓰여지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 믿어요. 내 아들은 완성되지 않은 결과물과 더 많은 아이디어를 남기고 떠났죠. 그가 남긴 청사진을 사용해서 이 의무를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해요. 그의 메시지와 음악을 살리기 위해 계속 혁신적인 방법들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그녀의 성명에 덧붙여 잼폴 매니지먼트의 회장인 제프리 잼폴(Jeffery Jampol)은 "이번 일은 우리의 의무이자 영광입니다. 요즘 세대의 팬들에게 그가 남긴 음악의 힘, 아이디어, 이야기를 체험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박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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