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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루클린 출신으로 2007년 "Lip Gloss"로 이름을 알린 뒤 꾸준히 TV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고 있던 여성 랩퍼 릴 마마(Lil Mama)가 Vh1에서 제작하는 TLC의 전기영화에 캐스팅되었다. 그녀는 이 영화에서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레프트 아이(Left Eye)의 역을 맡았다고.이번 TLC의 전기영화는 공전의 히트앨범 [CrazySexyCool]과 동명의 타이틀이며, 키키 파머(Keke Palmer)는 칠리(Chilli) 역, 드류 시도라(Drew Sidora)는 티-보즈(T-Boz)의 역을 맡았다. 베테랑 랩퍼 MC 라이트(MC Lyte)는 지난 그래미 어워드 주간에 릴 마마의 캐스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릴 마마는 이번에 제작될 TLC의 전기영화에서 레프트 아이의 역을 맡게 되었어요. 이 젊고 재능있는 친구를 예의주시하려 해요. 똑똑하고 재치있는 릴 마마는 이제 머리도 짧게 잘라야 하죠. 정말 멋진 일이에요."
한편, TLC의 걸작 [CrazySexyCool]은 발매 20주년을 앞두고 있다.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박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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