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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성지 데프 잼(Def Jam)과 계약, 싱글 "All Gold Everything"의 인기까지 최근 쾌속질주 중인 랩퍼 트리니다드 제임스(Trinidad James)가 싱글의 성공과 투어, 그리고 정규 앨범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어디선가 갑자기 툭 튀어 나왔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애틀랜타 출신의 이 랩퍼는 이번 싱글의 성공이 축복과 저주, 양면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사람들이 이번 싱글로 내 프로젝트의 전부를 추측하려 들어. 아티스트로서 나는 진실된 사람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라며, 섣부른 추측을 우려했다.
또한, 데프 잼에 대해서는 아티스트를 잘 서포트해주기 때문에 좋았다고. 트리니다드는 현재 믹스테잎의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있으며, 정규 앨범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앨범은 곧 나올 거야. 나 자신을 위해 인디로 이 바닥에 뛰어들었고, 최근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자신이 있어…. 새 음악들엔 생기가 있지. 투어 일정이 잡혀 있어서 조금 시간이 걸릴 뿐이야."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박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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