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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Drake)가 [Take Care] 앨범 재킷 촬영 시 착용한 시계와 관련하여 황당한 사건에 휘말렸다. 뉴욕의 한 변호사가 [Take Care] 재킷에 나온 시계의 주인이라고 자처하고 나선 것.음악 산업 분야 전문 변호사로 알려진 제임스 맥밀란(James McMillan)은 관련된 시계 업체를 고발하면서 사건이 화제가 되었다. 그는 이 시계를 착용하다 세척을 위해 관련 업체에 맡겼으나, 담당자는 시계를 드레이크에게 팔아버렸다고. 소송에 따르면, 드레이크가 착용했던 시계 모델은 로즈 골드 롤렉스(Rose Gold Rolex)로 3만 불을 호가한다고 한다.
드레이크 측은 촬영 시 사용했던 시계는 롤렉스사에서 직접 전달받았으며, 맥밀란이 고소한 업체는 들어본 적이 없다고 딱 잘라 말하였다.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민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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