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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 모굴이자 다방면에 비즈니스 감각을 발휘하고 있는 디디(Diddy)가 레스토랑 사업을 접었다는 소식이다.최근 그가 소유한 애틀랜타의 레스토랑 저스틴즈(Justin's)가 14년의 역사를 뒤로 한 채 폐업하였다. 이 사실은 디디의 배드 보이 월드와이드 엔터테인먼트 그룹(Bad Boy Worldwide Entertainment Group) 대변인을 통해 알려졌다.
"레스토랑은 문을 닫게 되지만, 디디는 음악, 텔레비전, 패션, 향수, 음료 사업 등에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디디는 1998년 애틀랜타에 저스틴즈를 오픈하였으며, 1년 뒤에는 뉴욕에도 분점을 신설하였다. 뉴욕점은 2007년에 이미 문을 닫은 상태이다.
저스틴즈는 디디의 첫 아들 이름에서 따왔다.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민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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