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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재즈앨범 발매 이후 앨범 프로듀싱 활동이외 모든 외부활동을 멈추었던 디지가 오는 10월 중 발매 예정인 신인 밴드 '트레블러'에 합류하여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고 알렸다.여행자를 뜻하는 ‘Traveler’에서 유래된 이름의 트레블러(@Trabler_Band)는 힙합을 기반으로 일렉트로니카, 모던 록, 펑크 팝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추구하며,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 엔지니어링 역할을 하는 밴드라고.
김디지는 "조만간 밴드 멤버들을 공개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랩퍼 겸 프로듀서 2명, 작곡가 겸 피아노 보컬 1명,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1명, DJ 겸 프로듀서 1명 등 총 5명으로 이루어졌다.”라면서 곧 18트랙 이상으로 구성된 정규 데뷔작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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