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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슈퍼스타들은 언제나 가십 거리의 표적이 되곤 한다. 그중에서도 미국 연예계의 스캔들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번엔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섹스 테잎 공개라는 큰 벽과 마주하게 됐다.미국의 유명 힙합 사이트 'Allhiphop.com'에 따르면, 칸예 웨스트가 신원 미상의 (하지만 현재 여자친구인 킴 카다시안과 닮은) 여인과 호텔에서 성행위가 담긴 테잎이 유명 성인 사이트인 'sex.com'을 통해 판매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칸예의 섹스 테잎에 대한 소식이 불거진 건 지난 21일. 대중연예매체인 'RadarOnline.com'의 대표는 20분짜리 섹스 테잎을 입수하여 확인한 결과 칸예가 맞다고 밝히며, 칸예는 이 테잎이 공개될까봐 전전긍긍하면서 이 지극히 사적인 기록이 공개되는 걸 막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현재 칸예의 섹스 테잎 경매를 시작한 'sex.com'은 몬트리올 퀘백에 기반한 회사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메인으로 유명한 성인사이트이다.
칸예 웨스트 커리어의 최대 위기가 될만한 이번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의 사생활 폭로 문제가 다시 한 번 심각한 이슈로 대두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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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테잎 관련 소식듣고 거의 울뻔했다네요 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