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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센트(50 Cent)가 새 앨범 [Street King Immortal]의 발매 연기와 닥터 드레(Dr.Dre)의 [Detox]가 EP로 발매될지도 모른다는 다소 충격적인 낚시성 소식을 전했다.피프티는 머니백블래이크(MoneyBagBlake)와 인터뷰에서 인터스코프(Interscope)에서 발표하는 마지막 앨범 [Street King Immortal]의 발매일이 11월 13일에서 알 수 없는 날짜로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앨범은 이미 완성되어 있으나 오로지 경제적 이슈 때문에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11월 13일에 발매하려 했는데, 날짜를 옮겼어. 난 보통 2년 주기로 앨범을 발표했는데, 이번엔 너무 길어지게 됐네. 인터스코프에서 마지막 앨범이라 발매를 위해 필요한 조건들이 좀 있어서 말이야. 회계적인 부분에서... 이젠 모두 일 할 준비가 됐고, 발매할 준비가 됐어."
한편, 피프티는 한동안 뜸했던 닥터 드레의 [Detox]에 대한 소식도 살짝 흘렸는데, EP가 될 것 같다고. 그는 드레가 현재 [Detox]를 풀렝쓰(fullength) 앨범으로 발매할 동기를 찾지 못해서, (규모가) 심플한 구성, 즉, EP로 발표할 것 같다고 밝혔다.
"드레는 현재 [Detox]에 대한 열정이 없어. 그는 지미(Jimmy Iovine)하고 헤드폰 사업으로 성공했으니까. 확신할 순 없는데, 그가 발매에 대한 압박이 있긴 한 거 같아. 로스 엔젤레스에서 드레를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그는 스튜디오에서 무언가를 작업 중이었거든. 잘 모르겠지만, 그가 풀렝쓰 앨범으로 발매할 수도 있지. 또는 그가 만약 자기 맘에 드는 음악만을 발표하길 원한다면, EP로 갈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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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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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레코드가게에 진열되기전엔 그냥 없는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