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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die Gibbs가 Young Jeezy 레이블 떠난 이유는...
리드머 작성 | 2012-12-12 16:26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1 | 스크랩스크랩 | 13,013 View



클럽튠부터 붐 뱁 스타일까지 모두 잘 소화하기로 정평난 랩퍼이자 현재 가장 바쁜 행보를 보이는 랩퍼 중 한 명인 프레디 깁스(Freddie Gibbs)는 영 지지(Young Jeezy)의 레이블 'CTE '에서 앨범을 준비 중이었으나 최근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 둥지를 떠났다. 그리고 깁스는 이것이 좋은 결정이었으며, 영 지지가 먼저 디스하지 않는한 자신도 디스곡을 내지는 않을 거라고 밝혔다.

'The Breakfast Club'과 인터뷰에서 깁스는 레이블을 떠난 것에 대해 나아가고자 하는 방식이 서로 달랐기 때문이며, 상호 간에 좋은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우린 각자 방식이 달랐어. 그래서 그는 그의 방식대로 움직이고 난 나의 길을 가는 게 최선이었지."

이어 지지에 대한 디스곡을 발표할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니라고 답했다. 그는 비프를 시작하고 싶지 않다고 입장을 확실히 밝혔다. 더불어 깁스는 현재 새로운 계약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새 계약을 위해 뛰는 중이야. 모든 게 순조로워. 난 그저 앉아서 억울해하거나 하는 놈이 아니거든. 그건 내가 아니지. 이건 내 커리어를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야. 선수들은 언제나 트레이드되잖아. 그렇게 다른 팀에 가게 되고, 챔피언이 되는 거지."

한편, 지지의 CTE 레이블은 최근 거대 메이저 레이블 중 한 곳인 애틀랜틱 레코즈(Atlantic Records)와 파트너쉽을 맺었다. 지지는 이를 공식적으로 밝히는 자리에서 깁스에 대해 '그는 매우 재능 있는 뮤지션이며, 그가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반드시 그렇게 될 거라 믿는다.'라고 지지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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