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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실력을 바탕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베테랑 언더그라운드 여성 랩퍼 진 그래이(Jean Grae)가 멀티미디어 회사를 론칭하고 새 앨범과 웹 시트콤을 준비 중이다.그녀는 최초 탈립 콸리(Talib Kweli)의 블랙스미스 레코즈(Blacksmith Records)에서 새 앨범을 준비 중이었으나 레이블이 문을 닫게 되면서 계획이 무산되었다. 이에 직접 새 회사를 열고 앨범을 발표하려고 하는 것. 그래이가 론칭한 회사의 이름은 'Kids Are Gonna Die(KAGD)'로, 패로아 먼치(Pharoahe Monch)의 W.A.R 미디어의 CEO인 가이 루트(Guy Routte)와 협력하여 세웠다. 그래이는 자신의 회사를 통해 일곱 번째 스튜디오 앨범 [Gotham Down]과 여덟 번째 스튜디오 앨범 [Cake Or Death]를 연속으로 발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그래이는 웹 시트콤 [Life with Jeannie]도 계획 중이다. 진 그래이가 출연은 물론, 감독도 맡을 예정으로 격주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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