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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Rimi)가 오는 2010년 8월, 새 싱글 [엘리베이터]를 들고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컴백한다.
리미 측은 "이번 싱글은 무엇보다 가사가 인상적일 겁니다. 여러 사람이 들락거리지만, 결국엔 홀로 남을 수밖에 없는 숙명적인 고독, 그리고 끝없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인생의 굴곡을 ‘엘리베이터‘에 비유했습니다. 또 BPM 140의 빠른 드럼 리듬 사이를 넘나드는 그녀의 랩은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시원할 거고요."라고 소개했다.
특히, 중독성 있기로 정평 난 그녀의 훅(Hook) 메이킹은 이번에도 역시 한 번 들으면 누구나 흥얼거리게 되는 강력한 임팩트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앨범의 프로덕션은 "평행세계", "리유니온(Reunion)" 등 따듯한 질감의 감성적인 음악을 주조하며 마니아층을 확보한 크루시픽스 크릭(Krucifix Kricc)이 책임졌다. 그는 이번 싱글에서 섬세한 감각으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사운드를 창조했으며, 이효리의 유고걸(U-Go-Girl) 등 이트라이브(E-Tribe)와 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홍성준 믹싱 엔지니어가 사운드를 한층 풍부하게 다듬어주었다고 한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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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컸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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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들려줬던 죽여주는 결과물들에 비해,
1집 앨범은 너무나 가볍고 조악한 사운드였습니다.
리미의 랩과 가사내용까지 묻어버리는 결과물이었죠.
게다가,
리미의 잘못은 없었지만 꽤나 시끄러웠던 사건이 있었고요.
(인터넷만 하는 자칭힙합매니아 멍청이들에게 딱 좋은 떡밥이었죠)
...
이런 점들로 인해 최근에는 별 관심을 갖지 않았었지만
그래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랩을 제일 잘하는 여자랩퍼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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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덕분에 3번정도돌리고 다시는 꺼내지도않는앨범이 되어버렷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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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크레이지크릭이라던가 버벌진트, 아님 크라이베이비나 또 델리보이
이런 색깔이랑 실력이랑 두박자 잡은 사람들이랑도 인맥되면서
왜 1집을 그렇게했는지 이해가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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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처럼 "나 짱 너 병신" Awesome Bitch 이런거말고 좀 무게있고 진정성 있는 음악 들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성숙해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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