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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 Thicke, “Blurred Lines" 소송 관련 Pharrell에게 책임 넘기기?
조성민 작성 | 2014-09-16 18:32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0 | 스크랩스크랩 | 15,841 View




2013
년 태풍을 몰고 온 "Blurred Lines"의 주인공 로빈 시크(Robin Thicke)는 현재 마빈 게이(Marvin Gaye)의 가족들과 저작권 도용문제로 소송(가족들이 로빈 시크가 마빈 게이의 ‘Got to Give it Up’을 무단으로 샘플링 했다고 주장)을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법정에 선 로빈 시크는 자신은 술과 약에 절어 있어서 곡을 만들 때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라고 증언했다고 한다.

 

‘TMZ’에 따르면 로빈은 법정에서 퍼렐(Pharrell Williams)이 곡의 총괄 프로듀서였고, 자신은 노래만 부른 거나 마찬가지라며, 모든 책임을 퍼렐에게 떠넘기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고 한다.

 

내가 곡 작업을 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나타났을 때 이미 나는 바이코딘(Vicodin)이랑 술에 떡이 되어있던 상태였어. 완전히 인사불성이었는데 무슨 얼어 죽을 놈의 작곡이야. 중요한 사실은 퍼렐이 비트를 만들었고 거의 모든 곡을 그가 혼자 썼다는 거야.”    

 

2013 8월 즈음부터 시작된 이 소송은 마빈 게이의 가족들과 브리지포트 뮤직(Bridgeport Music)측 에서 먼저 로빈 시크를 무단 샘플링 사용으로 고소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로빈 시크도 이 들을 맞고소하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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