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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앞으로 음반을 CD로 발매하지 않겠다고 공언해 충격을 줬던 칸예 웨스트(Kanye West). 그가 또 하나의 이슈성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칸예는 트위터를 통해 “이제 스케줄에 구애받지 않고 폭주할 거야. 앞으로 6개의 신상 컬렉션(패션)과 3장의 앨범을 1년 내에 발매할 거야.”라고 공표했다.
실제로 칸예는 2월 11일[The Life of Pablo]를 발매하고, 16일 뒤인 2월 27일(현지시각), 다음 앨범이 [Turbo Grafx 16]임을 알린 바 있다.
칸예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많은 팬들은 일단 그의 음악을 많이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는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기대감 끝자락에 ‘과연 음악의 질이 칸예의 음악이라면 응당 가질 법한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까?‘하는 우려도 내비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과연, 칸예가 음악의 양과 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앞으로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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