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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위협했던 Gucci Mane 출소, 가택 연금 남아
다라미 작성 | 2016-05-31 15:26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2 | 스크랩스크랩 | 16,945 View




힙합 씬 최고의 트러블메이커 중 한 명인 구찌 메인(Gucci Mane)이 마침내 자유의 몸이 되었다. 지난 26일 아침, 인디애나(Indiana)주 연방교도소에서 출소했다.

 

그는 트위터 상에서 와카 플락카 플레임(Waka Flocka Flame), 니키 미나즈(Nicki Minaj) 등등, 여러 래퍼들을 비난하며 논란을 일으켰고, 자신의 팬을 아무런 이유 없이 폭행하고, 불법 마약, 총기 소지 등등, 많은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힙합계의 대표 악당이었다.

 

그러던 지난 2013 9 14, 구찌 메인은 경찰과 언쟁이 붙었고, 불법 총기로 그들을 위협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리고 이 사건이 발단이 되어 2014 4, 징역 39개월 형을 선고 받았다. 구찌의 변호사와 법률팀 덕분에 그는 형기를 6개월 가까이 단축했고, 현재 몇 개월 동안 가택 연금이 남아있는 상태다.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기 위함인지 구찌 메인은 출소한지 하루 만에 자필 가사 사진과 함께 새로운 곡을 발표했다. 신곡은 “First Day Out Tha Feds”라는 곡으로 마이크윌메이드잇(Mike-Will Made It)이 프로듀싱했다. 앞으로 그의 범죄 행보가 아닌 음악적 행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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