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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길라’ 입니다. ‘디귿’(랩)과 ‘Killah’(작곡 및 기타)가 만나서 한 조가 되었습니다. 데킬라가 연상되는 이름입니다. 작업 환경이 좋지 않았습니다. 목소리가 자세히 안 들려도, 귀 기울여 들어주세요. 처음, 중간, 끝 부분에 대웅제약 우루사 예전 광고가 삽입되었습니다. ‘콘텐츠 제공 동의 약관 4번째 항목’에 위배 된다면 문제가 되는 부분을 삭제하고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밖에, 광고 내용을 제외한 부분들과 곡 자체는 모두 '디귿' 목소리와 'Killah'의 창작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간에있어부리어부러
만든이: 디길라
랩 및 기타 목소리: 디귿
작곡 및 기타: Killah
얘야, 문제는 간에 있잖아. 간에 있어.
[예전 우루사 광고 삽입]
어ㅏㄹ먼라먼야러럅더럅ㅈㄷㄹ????
내가 왕년에 말이야, 한 주먹 했던 사나이란 말이야.
금년에는 환갑, 불끈불끈 이두박근!
요새 젊은 것들 (하)여튼, ‘인-토넷토’ 인지 뭐 시기 자식을 밤새 ‘땅땅’거리니,
이 노인네가 ‘픽’ 건드리기만 해도 ‘퍽’ 쓰러지니……
‘으’ 딱하도다!
대한민국의 중심인 자라나는 역군인 자네들!
매가리 없이 ‘고로코메’ 살아가니 이 할아버지가 밤에 잠에 들 수가 없다.
내 젊음 유지의 비밀을 알려주마!
바로,
간에 있다. 간에 있다. 간에 있다. 간에 있다. 간 때문인데,
간에 있다. 간에 있다. 간에 있다. 바로 간에 있다.
간에 있다. 간에 있다. 간에 있다. 간 때문인데,
이 할아버지는 ‘가방 끈’이 짧아,
간이란 ‘양반’의 지적 능력을 요구하는 지식은 몰라.
옛말을 빌리자면…….
약주를 감질 아주 감질 아주 감질나게,
얼씨구, 좋다! 지화자 좋다! 말이 새도 좋아 부러!
복덕방 최 씨와 ‘쇠주’를, 캬!
경로당 박 씨와 ‘막걸리거리거리걸리’를 쭉!
(으~ 좋다!)
알코올들 다, 덤비라 그래!
피곤들 다, 덤비라 그래!
내 곁에는, 우루사가!
우루사가
간에 있다. 간에 있다. 간에 있다. 간에 있다.
요전 TV에 ‘뻥뻥’ 공차는 녀석이 나와 이렇게 불러 재끼데,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아니야, 아니야, 그건 아니야.
입에 안 붙어.
바로 간에 있다. 간에 있다.
바로 간에 있다. 간에 있다.
이게 더 붙는다. 간에 있다.
간에 있다.
얼씨구, 좋다. 간에 있다. 간에 있다. 있다. 있다. 있다. 있다. 있다아아아아아아앙.
*다시 한번, 예전 우루사 광고 삽입이 문제가 될 시에는 곧바로 조치 후 재등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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