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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네쉬(NESH)와 두 명의 MC 앤드류(Andrew), 야차(Yacha)로 구성된 얼반 일렉트로닉 밴드 뱅크럽시(BANCRUPTSY)가 첫 싱글 [Make Her Pop]을 발표하였다. 이번 싱글은 국내에 아직 생소한 하우스 파티를 주제로 하여 신선하고 신나는 비트를 담아내었다.타이틀 곡인 "Make Her Pop"은 그루브한 비트 위에 정통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입힌 노래로, 참신한 소재 위에 흥겨운 랩과 멜로디를 올렸다. 두 번째 트랙 "Cherry Coke"는 프로그레시브한 일렉트로니카 댄스음악이다. 뱅크럽시는 "시원한 탄산의 맛이 떠오르게 하면서도 동시에 또 다른 무언가를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게 만든다."라고 곡 설명을 전해왔다.국내 일렉트로닉 음악의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이들은 앞으로 공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이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한다.뱅크럽시 블로그 주소 : http://bancruptsy.blog.me/
기사작성 / RHYTHMER.NET 민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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