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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사업가 디디(P.Diddy)가 워너 뮤직 그룹/애틀랜틱(Warner Music Group/Atlantic)을 떠나 결국 인터스코프(Interscope Records)에 적을 두게 되었다.
이번 계약은 디디가 앞으로 발매하게 될 솔로 앨범은 물론이고 그의 배드 보이(Bad Boy) 레이블까지 다루는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 아래는 그가 워너 뮤직을 떠나 인터스코프와 함께 하는 데 대한 소회를 밝힌 내용이다."라이오(Lyor Cohen, 워너뮤직그룹의 사장)와 줄리(Julie Greenwald, 애틀랜틱의 대표)는 내가 배드 보이라는 레이블 이름을 그대로 가지고 나갈 수 있도록 허락해주었다. 그래서 인터스코프로 배드 보이를 옮겨 계속 존속하게 만들 수 있었지. 배드 보이 소속의 아티스트들도 한명도 빠짐없이 버리지 않고 데려올 생각이다. 아직도 배드 보이가 존재하니까. 하지만 내가 앞으로 내가 될 앨범들은 배드 보이가 아니라 인터스코프의 이름 아래 나오게 될 것이다. 우린 충분히 시간을 갖고 수많은 조항에 사인했다. 우린 이제 독특한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싶다. 이 곳에 없는 새롭고 특별한 것을 만들고 싶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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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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