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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래미 어워드 주요 부문을 휩쓸며 다시 한 번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아델(Adele)이 미국 팝 역사상 가장 많이 디지털 판매된 곡을 가진 여성 뮤지션이 됐다. 그 곡은 바로 "Rolling in the Deep". 닐슨 사운드스캔(Nielsen SoundScan)에 따르면, 이 곡은 지난 2월 26일까지 누적 판매량 668만 건을 기록하여 이전까지 최고 기록이었던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Poker Face"(662만 건)를 제치고 톱의 자리에 올랐다."Rolling in the Deep"은 남녀 불문 전체 집계에서도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의 "I Gotta Feeling"(782만 건)에 이은 판매량 2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에 아델에게 1위 자리를 내준 레이디 가가의 "Poker Face"는 전체 3위로 내려갔다. 사운드스캔은 지난 2003년부터 다운로드 판매량을 집계해왔으며, 미국 내에서 총 26곡이 5백만 건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아래는 가장 많은 디지털 판매량을 기록한 4위부터 10위까지 곡들.
4위 Lady Gaga "Just Dance"(653만)
5위 Black Eyed Peas "Boom Boom Pow"(634만)
6위 LMFAO "Party Rock Anthem"(626만)
7위 Flo Rida "Low"(623만)
8위 Ke$ha "Tik Tok"622만)
9위 Jason Mraz "I'm Yours"(602만)
10위 Taio Cruz "Dynamite"(590만)
기사작성 / RHYTHMER.NET 리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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