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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 이래 오늘날까지 꾸준히 앨범 발표와 공연 활동을 통해 건재함을 과시해온 알앤비/소울계의 거장 바비 워맥(Bobby Womack)이 결장암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져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은 워맥의 동료인 피-펑크(P-Funk)의 전설 붓시 콜린스(Bootsy Collins)의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졌다.워맥은 미국나이 올해 68세로 지난 2009년에 로큰롤 명예의 전당 [Rock and Roll Hall of Fame]에 올랐으며, 2010년에는 고릴라즈(Gorillaz)의 [Plastic Beach]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오는 6월 12일에는 새 앨범 [The Bravest Man]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아무쪼록 소울 거장의 쾌유를 빈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리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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