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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Diddy)가 피프티 센트(50 Cent)에게 디스당한 지 며칠 되지 않아, 팝의 전설 퀸시 존스(Quincy Jones)에게 또 한 번 디스를 당하였다.퀸시 존스가 최근 할리우드에서 열린 '스포티파이 스토리즈 비하인드 더 뮤직(Spotify Stories Behind the Music)' 컨퍼런스에서 배드 보이(Bad Boy)의 수장 디디가 음악에 대한 지식이 없다고 비판하였다.
"코 앞에서 비 플랫(B Flat)을 쳐도 디디는 무슨 음인지 모를 거야."
또한, 디디는 뮤지션보다는 사업가일 뿐이라는 일침도 덧붙였다. "그는 마케팅 학위를 가지고 있지. 개인 소유 의류 회사도 있고. 씨락(Ciroc) 보드카도 소유하고 있잖아."
퀸시 존스는 이번 이벤트에서 자신의 음악 커리어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였는데, 레이 찰스, 프랭크 시나트라, 아레사 프랭클린, 엘라 피츠제럴드 등 그와 함께했던 전설적 뮤지션을 함께 나열하였다.
"사람들은 옷이나 신발을 사기 전에 음악을 사지."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음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민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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