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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스터빙 다 피스(Disturbin' Tha Peace)의 오랜 멤버인 쇼나(Shawnna)가 DTP를 떠나 티-페인(T-Pain)의 레이블 내피 보이(Nappy Boy)에 합류했다는 소문이 퍼졌는데, 이에 본인이 직접 루머를 일축하고 나섰다.
"요즘 나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돌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티-페인과 관련된 루머였는데, '쇼나가 더는 루다크리스(Ludacris)와 놀지 않는다' 뭐 그런 이야기였지. 난 여러분에게 내가 여전히 루다와 함께라는 걸 알려주고 싶다. 루다는 100퍼센트 내 친구라고. 우린 곧 [Battle of Sexes]라는 작업물을 낼 예정이고 그와 관련해서 티-페인과 계약을 맺은 바는 있다. 나는 이 두 명의 멋진 남자들과 함께 가고 있으니 성공할 수밖에 없지. 하지만, 여러분의 지지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이해하겠지?"
이런 소문은 티-페인이 일리노이 주의 한 행사에서 공연 도중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긴 후 퍼지기 시작했다.
"최근에 시카고 출신의 누군가와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아직은 할 말이 별로 없다. 일단은 진행해야 되니까." 이 발언 직후, 쇼나가 무대에 나와 함께 공연을 펼쳤기 때문에 소문이 퍼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DTP는 음악적 고향을 떠났던 노래꾼 바비 발렌티노(Bobby Valentino)가 돌아와 다시 한 번 함께 하기로 하는 등 연일 미래를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해나가고 있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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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루다가 정이 많이 가게 생기긴 했으니깐요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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