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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유닛(G-Unit)의 일원이자 레이블 주 라이프(Zoo Life)를 이끌고 있는 포티 글락(40 Glocc)을 게임(Game)과 그의 크루가 공격하는 영상이 공개되어 파문이 일었다.총기를 사용한 것 아니냐는 논란까지 붉어진 가운데, 영상의 주인공 포티 글락은 게임과 그의 크루를 고소하지 않기로 했다. "난 신경 안 써. 고소하지 않을 거야. 아무 일도 아니라고."
포티 글락은 이번 사건으로 몸이 약간 긁히고 눈이 붉게 충혈되었을 뿐이라며, 그가 폭행으로 의식을 잃었다는 루머를 부인하였다. "나의 모토는 '네가 만약 총이 없고 그들이 가지고 있다면, 달려라.'야."라고 말했다.
비록, 이번에 고소하진 않지만, 그는 언젠가 게임과 그의 크루에게 앙갚음할 것임을 밝혀 이 사건이 조용히 무마되진 않을 듯하다. "너희는 앞으로 벌어질 똑같은 일에 대비하는 게 좋을 거야. 너희들 성격이 나와 같지 않아서 다행이다. 그랬다면 난 벌써 죽었겠지."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민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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