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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onna, "Vogue" 무단 샘플링으로 고소 당해
민혜경 작성 | 2012-07-16 13:12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3 | 스크랩스크랩 | 15,773 View



본인의 월드 투어 콘서트에서 "Express Yourself"와 이 곡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일었던 레이디 가가(Ladya Gaga)의 "Born This Way"를 리믹스하여 레이디 가가를 조롱하고 있는 마돈나(Madonna)가 정작 자신의 노래의 샘플은 클리어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레이블 VMG 샐소울(VMG Salsoul)이 마돈나의 메가히트곡 "Vogue"에 대해, 샐소울 오케스트라(Salsoul Orchestra)의 "Chicago Bus Stop (Ooh, I Love It)" 혼(Horns)과 스트링(String) 섹션을 무단 샘플링하였다며 고소하였다.

접수된 고소장에 의하면, 마돈나는 "Vogue"가 발매된 1990년부터 현재까지 샘플에 대한 비용을 전혀 지급한 적이 없다고.

무려 20년이 넘도록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곡인데 이제야 고소를 하게 된 이유는 해당 샘플이 원곡과 일치한 지 직접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사운드가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근에야 개발된 기술 덕분에 각각의 소스를 분리하여 진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이번 고소에 대한 마돈나 측 공식 입장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태이다.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민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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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기 (2012-07-16 13:57:16 / 114.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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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 아줌마는 할머니되도 매력적일듯... 빨리 샘플 비용 주고 해결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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