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
비니 시겔(Beanie Sigel)이 미국 국세청으로부터 7백만 달러 이상의 세금 미납으로 2년형을 선고받았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세금을 내지 않아, 결국 유죄 처분 받은 것이다.이번 선고는 필라델피아의 한 법원에서 이뤄졌으며, 판사는 대해 세금 미납의 '총 책임'을 물었고 그는 담담하게 받아들였다고. 하지만 이미 2004년과 2005년, 마약과 총기 사건 연루로 그를 감옥에 보낸 적이 있는 그의 가족들이 이번 판결에 그다지 놀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았다고 한다.
그는 세금 미납의 이유에 대해, 그의 커리어가 제 궤도에 안착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시겔의 입소는 9월 중순경 이뤄질 예정이다.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민혜경
모든 리드머 콘텐츠는 사전동의 없이 영리적으로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