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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oked I, 'Death Row 나에게 백만 달러 빚졌다'
민혜경 작성 | 2012-07-19 01:12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2 | 스크랩스크랩 | 16,135 View



랩 괴물 크루킷 아이(Crooked I)가 요즘은 에미넴(Eminem)의 슬로터하우스(Slaughterhouse)의 멤버로 더 잘 알려졌지만, 그는 한때 데스 로우 레코드(Death Row Records)의 뜨거운 신인이었다. 최근, 올힙합(AllHipHop) 인터뷰에서 크루킷 아이가 그 시절을 회상하였다.

데스 로우를 인수한 와이드어웨이크 엔터테인먼트(WIDEawake Entertainment)는 크루킷 아이와 전혀 연계되지 않았지만, 지금도 그의 이전 음원들을 사용 중이다. 와이드어웨이크는 크루킷 아이에게 이전 앨범의 재발매에 대해 승인을 요청하였지만, 그는 그것에 대해 백만 달러를 요구하였다고.

"사람들이 데스 로우에서 내 음악을 무단으로 사용한 앨범 [Hoodstar]를 산다는 것을 알고 있어. 몇몇 곡이 불법다운로드 사이트에 올라온 것도 보았지. 언젠가 [디스펑셔널 패밀리(Dysfunktional Family)]를 본 적이 있는데, 내 노래가 아홉 곡이나 쓰였더라고. 데스 로우에 전화했더니 날 서포트하기 위해서 그랬다고 하더군. 그래서 난, '날 돕고 싶다면, 내게 백만 달러를 줘. 그럼 내 솔로 앨범을 가지고 찾아가지.'라고 했어. 과거에 활동했지만, 이젠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떠오르더라고. 이제 진짜 데스 로우 레코드는 사라졌어. 슈그(Suge Knight)가 물러나면서 데스 로우도 없어졌지. 슈그 없이는 데스 로우가 존재할 수 없어. 앨범 제작비로 쓰였던 백만 달러를 돌려받는 것이 내 조건이었지만, 그들은 핑계를 대며 날 피했지."

그는 계속 말을 이어갔다. "그들은 내 예전 음원을 사용하려 했지만,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를 몰랐어. 새 카탈로그가 나오면 알아서 팔리는 줄 알았던 거야. 사람들은 들어보지 못한 음악을 살 리가 없잖아. [All Eyes On Me]는 영원히 팔릴 거야. 하지만 누구도 알지 못하는 음악은 어떨까? 내 생각에 그들은 판매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는 것 같아. 관계자들이 이 글을 본다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은 '100만 달러!'야. 하하. 사실, 당시는 백만 달러였지만, 지금은 150만 달러지."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민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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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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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기 (2012-07-19 02:28:43 / 114.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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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빨리 이 형한테 돈줘 이 나쁜놈들아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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