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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etha Franklin, 'American Idol 심사위원 되고파'
- 민혜경 작성 | 2012-07-21 03:52 업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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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American Idol)]은 프로그램을 대표하던 심사위원 사이먼 코웰(Simon Cowell)이 떠나고 들어온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와 스티븐 타일러(Steven Tyler)마저 하차하겠다는 소식을 전해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알앤비의 대모 아레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이 심사위원 직에 흥미가 있다고 밝혔다.연예 매체 TMZ에 의하면, 프랭클린은 아메리칸 아이돌과 그의 향후 계획에 대한 질문이 담긴 이메일 회신에서 "네. 아메리칸 아이돌 심사위원이 되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라고 답변하였다.
아메리칸 아이돌의 제작진 측은 이러한 프랭클린의 의견에 별 다른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프랭클린은 최근 에센스 뮤직 페스티벌(Essence Music Festival)에서 디앤젤로(D'Angelo)와 공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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