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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awolf, 새 EP, 인터스코프 신경전, 부상에 대해
민혜경 작성 | 2012-07-26 19:03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2 | 스크랩스크랩 | 15,857 View



옐라울프(Yelawolf)가 트래비스 바커(Travis Barker)와 함께 만든 그의 새 프로젝트 [Psycho White]에 대해 밝혔다. 그는 소스지와 인터뷰에서 트래비스 바커와 함께한 이번 EP가 대중의 눈앞에 나타나기 직전이라고 밝혔다.

"[Psycho White]는 매우 좋아. 열심히 한 작업들을 곧 만날 수 있을 거야. 다음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도 다 세워놓았어. [Trunk Muzik Returns]와 [Country Cousins]가 연달아서 나올 예정이고, 2013년에는 [Love Story]가 나올 거야. 일단은 [Psycho White]가 먼저이고."

옐라는 최근에 밝힌 인터스코프(Interscope)와 신경전에 대해서는 자신의 일 외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언급하였다.

"내겐 나에 대한 모든 일을 신경 써주는 좋은 팀이 있어. 무슨 일이 생기든, 나는 잘 몰라. 내가 아는 건 지금 이 시점에서 나를 엿먹일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거야. 내가 누군가에게 공격당할 수 있는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 하지만 난 내가 해야 하는 것들을 하는 것뿐이지. 누군가가 나를 돕는 게 아니라면 달라지는 것은 아무도 없고, 날 돕지 않는다면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을 것이고. 내겐 여전히 달리고 있는 모터가 있고, 난 가스를 넣으면서 더욱 빠르게 달릴 거야. 그렇지 않다면, 넌 계속 그 자리에 있겠지."

그는 또한, 얼마 전 그에게 벌어졌던 공연 중 부상이 그의 공연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도 털어놓았다.

"부상 후 처음 무대에 올랐을 때에도 여전히 아픈 상태였어. 그래서 무대 위에서도 차분히 있어야 했지. 내 몸은 아직도 완치되지 않았어. 뛰거나 할 때 무척 아파. 제이-지(Jay-Z)처럼 앞뒤로만 움직여야 했지. 예전에는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소리 지르고 조용히 하고, 미친 듯이 움직였거든. 이번 일로 많은 것을 배웠어. 난 몸을 많이 쓰지 않으면서 관중을 컨트롤하는 법을 스스로 알아냈지. 몸이 회복하면서 이 두 가지를 섞게 되었어. 순간을 즐기는 법과 관중을 풀어놓고 잠시라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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