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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모, 유산 문제 납치 해프닝 관련 '자식 상대로 소송하지 않을 것'
민혜경 작성 | 2012-08-07 01:19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0 | 스크랩스크랩 | 16,487 View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모친 캐서린 잭슨(Katherine Jackson)이 마이클 잭슨의 유산을 둘러싸고 있었던 친자식들과의 불화에 대해, 소송까지 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마이클 잭슨의 세 자녀 양육권을 가지고 있는 캐서린이 갑자기 사라져 캐서린의 조카 트렌트(Trent Jackson)가 LA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였다. 그리고 캐서린이 연락두절된 사이, 마이클 잭슨의 장녀 패리스(Paris Jackson)가 트위터에 '이렇게 만든 게 누구든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라며 분노의 글을 남겼다.

캐서린의 행방불명은 잭슨가 형제인 랜디 잭슨(Randy Jackson)이 애리조나로 데려갔던 것으로 확인되어 해프닝으로 끝이 났지만, 랜디는 캐서린뿐 아니라 잭슨의 세 남매까지 데려가려고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랜디는 그가 마이클의 유산 일부를 받지 못한 것에 불만을 품고 있으며, 자넷(Janet Jackson) 역시 유산 문제로 마이클 집에서 패리스와 실랑이를 한 모습이 담긴 CCTV가 공개되어 문제가 되었다.

랜디가 캐서린을 애리조나의 스파에 데려가던 순간, 캐서린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었고 잭슨의 아이들이 걱정하고 있다는 것도 몰랐다고. 일부 언론에서는 이 사건을 일종의 납치로 규정하고 있지만, 캐서린의 변호사 페리 샌더스(Perry Sanders)는 자식을 상대로 소송하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혼란의 사건은 종결되었으며, 최근의 일과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결정에도 우리는 서로 힘을 모으는 가족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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