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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드레이크(Drake)가 싱글 "Enough Said"를 공개하며 알리야(Aaliyah)의 사후 앨범 제작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최근 그는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이 앨범을 노아 "40" 셰빕(Noah "40" Shebib)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많은 사람이 "Enough Said"가 내 개인 싱글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아. 이 역시 알리야 프로젝트의 일부야. 40와 함께 작업하였지."
드레이크는 이 앨범이 13~14트랙의 신곡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13~14곡 정도의 알리야 노래가 담길 거야. 다들 기대하라고. 이 앨범은 나 혹은 40에 대한 게 아니야. 알리야와 알리야의 팬을 위해, 우리가 알리야의 훌륭함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인 거지."
그는 알리야의 가족으로부터 제작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고 했다. 또한, 알리야의 전 매니지먼트와 레이블과도 이야기를 나눴다고. 드레이크는 팀발랜드(Timbaland) 등, 알리야의 커리어에 절대적으로 관련된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을 원한다는 의지를 보였다.
"우린 알리야와 함께 작업했던 사람들을 모으고 있어. 누구든 알리야와 함께 일했거나 관계된 사람들 모두, 우리와 함께하길 매우 바라고 있지."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민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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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 표정이 압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