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온의 메타님께서 대한민국 대중음악상의 3관왕을 하면서.. 했던 소감이 기억납니다. 모든 장르 음악을 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말씀이셨죠. 음악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예술이 우리나라에선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죠. 음악은 아니지만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인 저도 항상 부푼꿈 뒤에 미래에 대한 걱정이 따릅니다. 이 영화가 꿈과 현실사이에서 갈등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낼 것 같습니다.
심장이 뛰네요. 한국힙합을 다룬 이만한 규모의 독립영화가 나오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날이갈수록 이 판이 커지는것 같아 정말 기분이 좋네요. 정말 궁금한 작품입니다. 교복입고 CDP에 듣고싶은 CD몇장 들고 쉬는시간동안 음악만 들어대던, 힙합키드였던 그 한명으로서 이 작품만은 반드시 보고싶습니다!!! 아니 진짜로
14년전 처음 빠져 감수성 풍부했던 학창시절을 함께 하면서 지금의 나를 만드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힙합 음악은 지금도 여전히 제 cdp에서 빠지지 않지만, 그때와 지금의 나의 모습, 주위의 모습이 변해감에 따라 왠지모를 공허함이 들때가 때로 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그러한 생각들을 함께 하는 사람들과 마음을 공유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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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만 들었던 그날부터의 지금과 그전에 4년이 궁금합니다.
저에게는 이상적인..자기가 원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
-마냥 동경하고 부러워했던 그들의 삶인데,, 비록 타인이지만 그들이
어떻게 흘러가고 이루어졌는지
각자의 마음속의 힙합을 담은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면서도 기대되네요.
그리고 제가 너무 보고싶음...보고싶어도 너~어↑~~무 보고싶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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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음악의 길을 걸을까라는 고민도 심각하게 했던 사람으로써
젊음을 자기가 좋아하는 힙합에 올인했던 여러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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