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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 미 힙합 씬은 나스(Nas)의 고스트라이팅(ghostwriting) 사건으로 한바탕 들썩 거렸다. 나스의 [Untitled] 앨범에 제이 일렉트로니카(Jay Electronica)와 스틱맨(stic.man of dead prez)이 고스트라이터로 참여했다는 것이었다.그러나 당사자인 스틱맨에 이어 제이 일렉트로니카 역시 이에 대해 강력히 부정하고 나섰다. 제이는 'MTV's RapFix'와 인터뷰에서 "나스는 (힙합계) 신들 중 한 명이다. 최고의 뮤지션 중 한 명이며, 내 스타일의 대부들 중 한 명이다."라며, 나스에 대해 존경을 표했다.
이어 제이는 고스트라이팅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 고스트라이터가 필요하지 않을 거야. 그는 전설이거든. 나스에게 경의를 표해. (고스트라이팅에 관련한) 모든 것은 다 헛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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