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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작업뿐만 아니라 힙합과 관련한 컨텐츠 제작에도 열정과 힘을 쏟고 있는 뮤지션 술제이(Sool J)가 9월 6일, 공식 믹스테잎 [Rap Professor 술교수의 하루]를 발표한다.그는 믹스테잎을 내기로 마음 먹은 순간부터 하루에 한 곡씩 작업하여 7 트랙을 완성하고,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월요일 새벽 1시까지, 12시간 동안 믹스테잎을 마무리지었다고.
술제이는 이에 대해 "물론, 빠르다고 좋다는 건 아니다. 다만, 그만큼 내가 얼마나 랩으로 살고 있는지 (많은 이가)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술제이는 '한국 힙합 최고의 축제, 프리스타일 2012'의 3년 연속 매진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이번 믹스테잎을 만들었으며, http://BOXERGET.com에서 9월 6일 오후 6시에 무료로 배포한다.-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리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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