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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힙합 뮤지션들과 포르노는 예전부터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다. N.W.A의 멤버였던 디제이 옐라(DJ Yella)는 직접 포르노 영화사를 운영하기도 했으며, 스눕 독(Snoop Dogg) 역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포르노 영화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엔 YMCMB의 타이가(Tyga)가 포르노 사이트를 론칭했다. 스트립 클럽을 위한 곡 "Rack City"를 발표하기도 했던 타이가는 'RackCityXXX.com'이라는 성인 사이트를 열고 홍보에 들어갔다. 월 이용요금 24.95달러를 내면, 매주 고화질의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여기에 더해 타이가는 [Rack City: The XXX Movie]라는 제목의 포르노 영화를 직접 감독하고 출연할 예정이다. 그의 영화에는 London Keyes, Eva Angelina, Havana Ginger, Kristina Rose, Jada Fire, Austin Taylor 등 포르노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며, 미발표 트랙도 수록된다고.
타이가는 "이번 영화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즐길만한 작품이 될 거야. 자랑스러워."라면서 "난 지금이 내가 원했던 섹슈얼한 부분의 일부가 되기에 좋은 시기라고 생각해. 그러니 어찌 포르노 찍는 걸 빼놓을 수 있겠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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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TYGA의 팬심이 의심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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