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her의 "Caught Up" 원곡자들, '곡 도난당했다!' 소송 | 리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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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her의 "Caught Up" 원곡자들, '곡 도난당했다!' 소송: 리드머 작성 | 2012-09-10 17:45 업데이트 | 추천하기 0 | 스크랩 | 12,157 View

사진: Allhiphop.com에 올라온 고소장 이미지

어셔(Usher)가 히트 싱글이었던 “Caught Up”과 관련한 소송에 휘말렸다. 자카리아 엘. 에드워즈(Zacharia L. Edwards), 미치 모세스(Mitch Moses), 빈스 맥린(Vince McLean) 등 세 명의 작곡가 그룹은 어셔, 아리스타 레코즈(Arista Records), 그리고 “Caught Up”의 프로듀서 진을 상대로 곡을 도난당했다며 고소했다.

미국의 유명 힙합 사이트 중 한 곳인 'Allhiphop.com'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2년 10월, 어셔의 새 앨범에 들어갈 곡을 수집하던 아리스타 레코즈 A&R 파트의 수석 책임자인 마이클 버락맨(Michael Barackman)을 만났다. 그날 이들은 만든 곡을 들려주었는데, 이후, 2004년에 어셔의 [Confessions]에 자신들의 곡과 여러 부분에서 매우 흡사한 곡이 수록되었다고. 그 문제의 곡이 바로 “Caught Up”이다.

작곡가들에 의하면, 곡의 테마와 멜로디, 후렴구, 가사, 코러스 등 많은 부분에서 '도난당했다'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흡사하다고. 이들은 지난 9월 7일, 일리노이주의 지방법원에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다.

1. 사도 (2012-09-12 13:14:48 / 173.5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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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엄청난 뒷북이네요
1. 조원희 (2012-09-12 03:23:35 / 71.160.200.***)
  추천 0 | 비추 0
2. 2002년에 들려준 노래가 2004년에 발매됐는데
  들려준지 부터 10년이 지나고 발매된지 8년이 지난 이 시점에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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