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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자 보이(Soulja Boy)가 올여름 일어났던 차 사고와 관련하여 두 개의 소송에 휘말렸다.미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당시 솔자 보이의 벤틀리와 충돌 사고가 났던 차의 운전자인 바비예 설린저(Bobbiye Sullinger)와 동승했던 허만 플라워스(Herman Flowers)는 치료비, 수익손실, 재산피해 등에 대해 소송을 걸었다. 그런데 이보다 심각한 건 이들이 명예훼손과 관련해서도 고소했다는 점이다.
솔자 보이는 차 사고 이후, 유튜브에 설린저가 인종차별주의자이며, 거짓말쟁이라고 언급하는 동영상을 올렸는데, 이에 대해 설린처와 플라워스가 고소한 것.
설린저는 그 비디오 때문에 그녀의 커리어와 평판에 안 좋은 영향이 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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