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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 Wayne 다큐 관련 소송 패소, 약 24억 지불해야
리드머 작성 | 2012-11-08 04:21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1 | 스크랩스크랩 | 15,169 View



최근 릴 웨인(Lil Wayne)은 '발작 증상'이라는 과장된 보도까지 날 정도로 심한 편두통 때문에 고생했다. 그런 그에게 연일 안 좋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작년부터 진행되어온 [The Carter] 다큐멘터리 관련 소송에서 패소하여 2,195,000달러(한화 약24억 원)를 내게 생겼다.

릴 웨인은 90년대 음악계를 풍미하다가 이후에는 음반과 영상물 제작에 집중해온 프로듀서 큐디쓰리(QD III/거장 퀸시 존스의 아들이기도 하다.)가 제작을 맡았던 그의 다큐멘터리 [Tha Carter]의 컨텐츠에 대해 저작권을 갖지 못하자 소송을 걸었지만, 다큐를 촬영하는 동안 인터뷰를 거절하고, 관련 컨텐츠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 등, 여러모로 예의에 어긋나고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였다며, 제작사 측으로부터 오히려 맞고소를 당했었다.

그 마지막 공판이 이번에 열렸는데, 릴 웨인은 얼마 전 불거진 건강상 문제 때문에 법정에 직접 나오지도 못했다. 이에 그의 변호사가 릴 웨인의 증언을 녹화한 영상으로 입장을 대신했는데, 판사는 웨인의 이같은 처사에 '무책임하다.'라는 말과 함께 2,195,000달러를 지불하라고 판결했다.

더불어 원래 오는 12월 11일 발표 예정이었던 웨인의 새 앨범 [I Am Not a Human Being 2]도 발매일이 내년으로 미뤄지는 등, 시련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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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 등록
  • 김태규
    1. 김태규 (2012-11-08 14:46:37 / 58.148.176.**)

      추천 0 | 비추 0

    2. 좀 안타깝네요... 일단 치료부터 제대로 받앗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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