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
현 힙합 씬의 슈퍼스타 중 한 명인 릭 로스(Rick Ross)가 불성실한 라이브 공연 때문에 무려 226,000달러(한화 약 2억 5천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에 걸렸다.'AllHipHop'에 따르면, 그는 최근 한 공연에서 한 시간가량의 공연을 하기로 계약했으나 고작 15분 만에 무대를 떠났다고. 공연을 주관한 'SM Global Union'은 릭 로스와 한 시간 공연에 90,000달러(한화 약 9천 8백만원)에 계약했다고 한다. 'SM Global Union' 측은 또한, 약정했던 페이스북과 트위터 홍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투어 멤버들인 믹 밀(Meek Mill)과 와카 플라카 플래임(Waka Flocka Flame) 역시 계약 위반으로 고소했다.
한편, 릭 로스가 공연 태도 때문에 고소당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작년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칼라바르 페스티발(Calabar Festival)에서도 공연의 질 문제로 고소당한 바 있다.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리드머
모든 리드머 콘텐츠는 사전동의 없이 영리적으로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