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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여성 MC 4인방, 씬 위해 발 벗고 나서
리드머 작성 | 2012-12-03 18:59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1 | 스크랩스크랩 | 14,753 View



비록, 니키 미나즈(Nicki Minaj)라는 스타가 있지만, 힙합 씬에서 여성 MC의 침체기는 여전하다. 이런 상황에서 90년대를 풍미했던 네 명의 베테랑 MC들이 발 벗고 나섰다.

더 레이디 오브 레이쥐(The Lady Of Rage), 모니 러브(Monie Love), 요요(Yo Yo), 스무쓰(Smooth) 등이 그 멋진 얼굴들이다. 이들은 오는 12월 22일 LA 캘리포니아에서 'The Legends'라는 이름으로 합동 공연을 열고, 이보다 앞선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신예 여성 MC(Next Female Emcee)'를 뽑는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건물 옥상에서 열릴 예정이며, 후배 여성 랩퍼인 릴 마마(Lil Mama)가 오프닝 공연을 장식할 것이라고 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여성 힙합 관련 사이트 'HipHopSisters.Inf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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