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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Sean, 재단 설립하고 디트로이트 청소년 지원
리드머 작성 | 2012-12-03 19:32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0 | 스크랩스크랩 | 14,463 View



좋지 못한 환경에서 자라며 불우한 과거를 지나온 랩퍼들은 종종 스타가 된 이후에 재단을 설립하여 자신의 고향과 어린 친구들을 지원하곤 한다. 그리고 이번에 빅 션(Big Sean)도 이러한 움직임에 동참했다.

미시간주의 디트로이트 태생인 빅 션은 '션 앤더슨 파운데이션(Sean Anderson Foundation)'이라는 재단을 론칭하고 고향 청년들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프로농구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홈구장에서 열린 칸예 웨스트(Kanye West), 커먼(Common), 제이콜(J. Cole) 등과 합동 공연에서 이 소식을 전했다.

"'션 앤더슨 파운데이션'의 목적은 디트로이트 지역의 학령(어떤 등급의 교육기관에 취학할 자격이 있는 연령층) 아이들이 교육적으로, 건강적으로, 안전적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야. 특히, 난 우리의 학교 시스템이 처한 상황을 개선할 수 있었으면 해. 디트로이트의 많은 학교가 폐교되거나 폐교될 위기에 처해 있거든. 내가 다녔던 학교는 오늘날 내가 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어. 만약 교육이나 다른 보살핌 같은 게 없었다면, 오늘날 내가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고. 그래서 난 내가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어떤 방법으로든 젊은 친구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싶을 뿐이야."

'션 앤더슨 파운데이션' 사무실은 디트로이트에 위치하게 될 예정이며, 조직원들을 비롯하여 션과 그의 어머니인 마이라 앤더슨(Myra Anderson)에 의해 임명된 이사진이 재단을 꾸려가게 된다. 또한, 칸예 웨스트와 커먼도 빅 션의 움직임을 서포트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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