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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Sean이 2집을 통해 이루고 싶은 거대한 포부
리드머 작성 | 2012-12-18 23:12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4 | 스크랩스크랩 | 12,953 View



빅 션(Big Sean)의 정규 데뷔작이었던 [Finally Famous: The Album]은 그해 가장 기대를 모으던 앨범 중 하나였지만, 음악적인 평가가 그리 좋진 못했다. 빅 션도 이를 의식해서일까? 그가 2013년에 발표할 정규 2집 [Hall of Fame: Memoirs of a Detroit Player]에 대한 포부가 상당하다.

그는 'Rap-Up'과 인터뷰에서 [Hall of Fame]은 전작보다 훨씬 영감을 줄 수 있고, 개념 주도적인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투팍(2Pac)과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남긴 작품들처럼 더 크고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는 앨범이 되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최근의) 많은 앨범들이 비슷한 터치, 맛, 톤을 가지고 있는데, (내 앨범은) 굉장한 영감을 주고, 대단히 지적인 결과물이 될 거야. 뱅어들도 물론 있을 거고. 마치 감정의 롤러코스터 같은 거지. 행복, 지독한 환각, 엄청난 슬픔, 진짜를 느낄 수 있는 것,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것 등등. 이건 하나의 위대한 작품이야. 그래서 난 매우 흥분해있어."

더불어 빅 션은 새 앨범의 음악이 가르침을 주고, 유산으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내 첫 앨범을 비롯한 나의 많은 곡들은 진정한 가르침을 주지 못했어. 의미 있는 곡들이 있긴 했지. 하지만 가르침을 줄 기회는 잡지 못했던 것 같아. 밥 말리(Bob Marley), 투팍, 칸예 웨스트, 제이지(Jay-Z) 같은 이들을 보면, 자신만의 방식을 통해 가르침을 주잖아. 나도 가르침을 주고 유산을 남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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