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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gy Azalea, "T.I.가 더 이상 프로듀싱하지 않아."
리드머 작성 | 2013-01-04 17:09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1 | 스크랩스크랩 | 14,673 View



그랜드 허슬(Grand Hustle)의 여성 랩퍼 이기 아질리아(Iggy Azalea)는 레이블의 수장 티아이(T.I.)의 프로듀스 아래 정규 데뷔작 [The New Classic]을 준비 중이었다. 그러나 이젠 더 이상 티아이가 책임 프로듀싱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최근에 공개됐던 그녀의 EP [Glory]는 모든 곡을 이기와 (책임 프로듀서로서) 티아이가 함께 작업했었다. 그런데 완성된 EP를 들어보고 나서 둘은 이기를 위해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게 더 좋겠다는 점에 동의했다고.

이기 아질리아는 '16Bars.TV'와 인터뷰에서 "이제 더 이상 티아이는 내 앨범을 책임 프로듀싱하지 않아. 원래는 그가 하기로 했었지만... [The New Classic]에 넣기로 했던 모든 곡이 [Glory]에 들어가 있어. 티아이의 프로듀싱 아래 나온 결과물이 [Glory]인 셈이지. 하지만 난 (앨범을) 작업하는 동안 '이건 'The New Classic'이 아니야. 이건 다른 무언가지. 바람직한 사운드는 아니야.'라고 느꼈어. 나쁜 건 아닌데, 내가 구상한 'The New Classic'이 아니었거든. (결과가) 괜찮았고, 좋은 경험이긴 했어. 하지만 후에 티아이와 난, 내가 그에게서 떨어져서 나만의 음악을 만드는 게 더 낫겠다고 얘기했지. 왜냐면, 그의 주변에 있게 되면, 내가 다른 사운드의 음악을 만들 때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까... 어쨌든 그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 건 아니야, 그를 존중해서 그런 거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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