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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Z와 Beyonce, 딸의 첫 생일파티에 2억 이상 써
박배건 작성 | 2013-01-14 15:43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2 | 스크랩스크랩 | 15,083 View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은 참으로 아낌없다. 미국의 인기스타들은 종종 이러한 사랑을 표현하는 데 어마어마한 금액을 쓰곤 하는데, 현 힙합계 최고의 재력가 제이-지(Jay-Z)와 팝의 여신 비욘세(Beyonce)는 딸 블루 아이비(Blue Ivy)의 첫 생일파티에 무려 20만 달러(한화 약 2억) 이상을 썼다.

'공주님을 위한 선물'이란 테마로 진행된 파티엔 다이아몬드가 박힌 8만 달러 상당의 바비인형을 비롯한 여러 장난감이 선물로 등장하였다. 무엇보다도 파티에 참석한 성인들을 위해 황금 가방이 증정되었는데, 그 안에는 콘서트 티켓과 개인주문 제작된 블루 아이비의 이름이 새겨진 황금 펜이 포함되었다고 한다.


다이아몬드를 두른 바비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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