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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ney Houston 가족, "Bobby Brown이 그녀를 마약 중독으로 이끈 게 아냐."
박배건 작성 | 2013-01-31 17:13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2 | 스크랩스크랩 | 17,127 View



2012년 2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영원한 디바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의 1주기를 앞두고 그녀의 둘째 오빠 마이클 휴스턴(Michael Houston)을 비롯한 가족의 발언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팬들과 그녀의 가족들은 바비 브라운에게 책임이 있다고 했지만, 오빠 마이클 휴스턴은 그간의 이야기를 바꿀 놀랍고 뜻밖의 이야기를 전했다. 바비 브라운의 책임이 아니라는 내용이다.

마이클과 그녀의 어머니 씨시 휴스턴(Cissy Houston)은 최근 출간한 새로운 전기 [Remembering Whitney] 홍보차 오프라 윈프리와 심도 있는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들은 바비 브라운이 마치 딸이 가졌던 문제들의 큰 바탕이 되는 것처럼 묘사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으며, 그녀의 죽음은 바비 브라운 때문이 아닐 것으로 추측했다. 씨시는 인터뷰 내내 바비 브라운에 대한 언급을 꺼렸지만, 전기를 통해 ‘휘트니가 힘들 때 바비 브라운이 도와주지 않았던 것을 안다. 하지만 그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고 밝혔다.

휘트니 휴스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남편 바비 브라운(Bobby Brown)은 그동안 휘트니를 코카인 중독으로 이끌고, 악영향을 끼쳐서 그녀의 목숨을 앗아간 인물로 묘사되어왔다. 타블로이드지와 리얼리티 TV 쇼는 자신의 마약중독으로 여자 친구의 삶을 망가뜨리고 죽음으로 이끈 영국 펑크밴드 섹스피스톨즈(Sex Pistols)의 베이시스트 시드 비셔스(Sid Vicious)와 그의 여자친구 낸시 스펀진(Nancy Spungen)을 빗대어 ‘알앤비계의 시드 앤 낸시’라며 이 커플을 공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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